루마니아 이어 스웨덴까지… 유럽원전 시장 영역 넓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스웨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s) 개발 회사와 협력해 유럽 시장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5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한국-스웨덴 전략산업 서밋 행사에서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 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크리스티안 셸란더 칸풀 넥스트 대표이사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칸풀 넥스트는 스웨덴 민간 원자력 전력회사 칸풀 에너지가 설립한 SMR 개발사다. 현재 SMR 발전소 운영을 위해 스웨덴 남동부 2개 부지 사전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삼성물산은 칸풀 넥스트와 함께 관련 기술 선정, 환경영향평가 등 발전소 건설을 위한 후속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스웨덴 내 데이터센터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