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25]'실용적 시장주의' 이재명 정부 '민관 원팀' 협력 강화
"실용적 시장주의"를 기치로 내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과 재계 총수의 소통이 한층 밀착되고 있다. 대통령과 경제계 수장들의 잦은 만남을 계기로 "민·관 원팀" 기조가 보다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장미 대선을 거쳐 출범한 새 정부가 대내외 복합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경제계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반년 동안 주요 그룹 총수들과 수차례 회동하며 한·미 관세 협상을 비롯한 핵심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취임 직후인 지난 6월13일 5대 그룹 총수와 경제 6단체장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 들어서는 재계와의 소통 보폭을 한층 넓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총수들과 잇따라 만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 대통령은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첨병은 기업"이라며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내 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