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산업2부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김다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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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 현장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지난 9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탄핵 시민 촛불" 집회 현장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촛불, 팻말 등을 들고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한예리는 별다른 말을 전하진 않았지만, 시위에 참석한 인증 사진을 올리며 소신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혼란스러운 정국 속 한예리뿐만 아니라 배우 차인표 등 민주주의에 대해 언급하는 등 유명인들이 정치적 현안에 본인의 소신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10% 포인트 낮추고 과세표준을 조정하는 내용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8차 본회의에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재적 300인, 재석 281인, 찬성 98인, 반대 180인, 기권 3인으로 부결됐다.개정안은 과표가 30억원을 초과할 때 적용하던 최고세율 50%를 삭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과표 10억원 초과 구간에 일괄적으로 40%의 세율이 적용되도록 바꿨다.또 상속세율 10%를 적용하는 과표 최하 구간은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상속세 자녀공제액은 현행 1인당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했던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에 "응원 화환"이 도착했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김상욱 의원 사무실 앞에 "울산 시민,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화환이 배송됐다. 다만 해당 화환을 정확히 누가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김 의원 사무실에는 "큰 용기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화분도 배달됐다. 의원실 관계자는 "화환과 화분 모두 김 의원이 탄핵에 공개 찬성 의사를 밝힌 이후 도착했다"며 "지난 7일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한 이후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응원 전화도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헌법적 반민주적 비상계엄을 기획한 대통령에 대한 차회 탄핵 표결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는 "탄핵소추안 표결까지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내지 않을 경우 탄핵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낼 것"이라며 "대통령의 사죄와 즉시 하야를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직전 발의한 박 장관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안 2건을 보고했다.민주당은 박 장관과 조 청장 탄핵안에서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가담하고 국회의 계엄해제권 행사를 방해함으로써 헌정질서를 위태롭게 한 피소추자는 헌법수호 관점에서 탄핵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탄핵소추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의결해야 한다. 야당은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탄핵안 2건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다. 탄핵안은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으면 통과된다.야당은 박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무회의에서 의사결정에 관여했으며 정치 주요 인사 체포 구금 장소를 미리 확보하는 등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계엄 해제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등과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표결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표결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배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 표결 참여합니다"라고 적었다. 다만 배 의원이 탄핵을 찬성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도 "많은 의원이 지난번 표결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일단 선배들의 의견을 존중하기는 했지만 당의 큰 패착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중진 선배들의 의견이 초재선의 모든 의견을 압도하는 건 아니다"라며 "표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있기 때문에 지난번처럼 마치 당론처럼 표결에 불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퇴진과 정국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비상 의원총회를 진행 중이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지난 7일 1차 표결 당시 당론으로 정했던 "탄핵 반대" 방침을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관련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박성재 장관과 조지호 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접수했다.박 장관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될 전망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의결해야 한다. 민주당은 오는 12일 탄핵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예비비·민생예산 등 3조4000억원을 증액하자고 제안했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내년도 예산 4조1000억원에서 다시 3조4000억원 증액하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에서 총 7000억원이 순삭감되는 것"이라고 했다.김 의장은 감액 예산안에서 재해 대책 예비비 1조5000억원, 민생 침해 수사 관련 경비 500억원, 대왕고래 유전 개발 예산 500억원 등 총 1조6000억원을 복원하자고 했다.또 민생, 안전, 사회적 약자, AI 등 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1조5000억원을 비롯해 일명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3000억원 등 총 1조8000억원을 증액하자고 밝혔다.결론적으로 민주당이 6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4조1000억원 삭감해 이날 처리를
군인권센터가 공군1호기(대통령전용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은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10일 군인권센터는 이날 긴급 공지를 통해 "오전 10시쯤 대통령전용기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이륙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용기는 뜨기 전 공군 35전대에서 비행기를 정비하고 항공통제 타워에도 비행계획이 통지되는데 이날 이륙 전에는 정비나 비행계획 통지도 없었다"고 전했다.군인권센터는 "도착지는 알 수 없으며 대통령 등 탑승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전용기 내에는 대통령이 탑승하지 않았다"고 긴급 정정했다.이에 대해 대통령경호처와 공군 측은 "성능 유지를 위한 정기비행이었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해제 후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의 조기 안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4회 국무회의를 열고 "국정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국무총리로서 이와 같은 상황이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고 했다.한 총리는 "저를 비롯한 전 내각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의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도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무엇보다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외교부 장관을 중심
6선으로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결론에 앞서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1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차 탄핵안 표결이 토요일(14일)에 예정돼 있다. 따라서 즉각 하야, 즉시 하야의 시점을 (윤 대통령이) 이번 주 토요일 오전까지는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된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오늘 이 시간에 (하야를) 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 정도의 배짱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즉시 하야하는 것이 국민들의 혼란과 고통,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가장 좋은 해결책이고 탄핵보다 더 강한 해결책이라고 본다"고 했다.오는 14일로 예정된 윤 대통령 2차 탄핵안 표결에 대해서는 "저는 우리(여당) 의원들이 2차 탄핵안에 대해서는 모두가 참여해서 자유 투표에 맡겨야 된다는 입장"이라며 "자유 투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작가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지난 7일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을 했다.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김병옥, 이상희, 조혜정, 백승도 등 145명은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옮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15가구에 연탄 총 3600장을 기부하고 배달을 완료했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오늘 전달한 작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노희경 작가는 "이렇게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오늘 느낀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길벗의 연말 연탄 나눔 봉사는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다. 길벗은 20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수본부장)이 전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출석을 통보했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특수단은 박 총장에게 출석을 요청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중이다.박 총장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돼 포고령 제1호를 발표했다. 그는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 통제를 요청하는 등 내란 및 군형법상 반란 등 혐의를 받고 있다.특수단은 박 총장을 비롯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상태다. 이 중 검찰이 먼저 신병을 확보한 김 전 장관을 제외한 전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티빙 "환승연애2"로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이 재충전을 위해 한국을 떠났다.지난 8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기를 알렸다. 이나연은 "저는 내일부터 휴식 기간이다. 살면서 오랜 기간 동안 놀아본 적이 많지 않아 괜히 불안하고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 걱정이 많았지만 큰마음 먹고 12월은 쉬어보려 한다"고 전했다.그는 "이 시간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둥이들과도 더 많은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이라고 덧붙였다.이어 9일 이나연은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게재하며 "마냥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순 없지만 재충전 잘하고 올게요"라고 알렸다. 현재 불안정한 탄핵 시국을 염두한 듯한 발언이었다.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에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출연, 재결합을 선택해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야정이 3자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구성하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그래서 한 가지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예견한 대로 탄핵 무산 블랙먼데이가 현실화했다"면서 "어제 코스닥이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저로 추락했고 코스피도 연중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여당 인사들의 탄핵 반대 때문에 온 국민이 두고두고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집권당의 탄핵 반대가 빚은 결과"라고 강조했다.또 "사실상 무정부상태다. 그리고 여당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정치적 이익을 취하겠다고 경거망동하고 있다"며 "여야, 정부 3자가 모여서 최소한 경제만큼은 함께 대안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예산안 처리를 끝내겠다"며 "신속한 예산안 처리가 현재 불안과 위기를 해
[속보] 이재명 "오늘 예산안 처리 끝낸다… 경제 불안해소 도움될 것"
건물 관리인인 70대 경비원이 일면식 없는 30대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4일 새벽 서울의 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건물에서 일어난 경비원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제보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73세 남성으로 해당 오피스텔 건물을 3년 동안 관리한 경비원이다. 사건 당일 오전 6시쯤 관리실에는 "3층에 술 취해서 난동 부리는 사람이 있다. 도와달라"는 입주민의 전화가 걸려 왔다. 한 남성이 계속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른다는 내용이었다.곧장 3층으로 향한 A씨는 남의 집 현관문에 은행 카드를 갖다 대면서 소란을 피우는 남성 B씨를 발견했다. A씨가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하자 B씨는 더 심하게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A씨는 경찰에 신고하기 위해 1층 관리실을 찾아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시 3층으로 향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무차별 폭행이 시작됐다. 벽에 머리를 부딪힌 A씨는 순간 정신을 잃고 저항하지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 한복판에서 미국 최대 의료보험회사 최고경영자(CEO)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다.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50)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 루이기 만지오네(26)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만지오네는 볼티모어 한 사립고교에서 졸업생 대표로 연설할 만큼 우수한 학생이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석사를 딴 수재로, 게임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전과는 전혀 없었다.만지오네는 체포될 당시 톰슨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립 총기 "고스트 건"과 소음기, 위조 신분증 여러 장을 가지고 있었다. 또 의료보험회사들이 의료보다 돈벌이에만 집중한다고 비난하는 성명서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소지한 조립 총기 "고스트 건"은 소위 3D 프린터로 인쇄한 부품을 조립한 이른바 유령 총기로 알려졌다.만지오네는 펜실베이니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고개를 푹 숙였다. 올 시즌 리그 4호 골을 터뜨렸음에도 충격적인 역전패 이후 미소를 짓지 못했다.지난 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첼시에 3-4로 패배했다.토트넘은 전반전 2-0으로 앞서가다가 내리 4골을 실점했다.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결과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좀처럼 얼굴을 들지 못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실망스럽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너무 엉성한 수비로 실점을 허용했다. 사소한 차이로 패배했다"고 말했다.그는 "작은 디테일이 부족해 패한 것 같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는 한 발 더 뛰며 득점해야만 한다. 내가 팀을 실망하게 한 것 같다. 팀에 미안하다"면서 "이런 식으로 실점하면 안 된다. 비난은 내가 감수하겠다"고 책임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촉구 집회가 지난 주말 전국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 한 대학 교수가 탄핵 집회에 참석하느라 강의에 불참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한 학생의 메일에 보낸 답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연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오면서 알려졌다.지난 5일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 A씨는 "한 학우가 시국 선언과 시위 때문에 강의에 못 들어간다고 하니까 우리 학교 교수님의 답신 메일"이라며 서울의 한 대학 철학과 교수가 최근 한 학생에게 보낸 메일 답신을 캡처해 공유했다.이용자가 공개한 답신 속 교수 B씨는 "고등교육 목적은 지성인의 배출에 있다. 사회에 대해 지식인의 책임을 다하는 지성인"이라며 "(메일을 보낸) 학생을 비롯한 우리 학생들이 그 장정에 나서는 데 제가 말릴 이유가 어디 있겠느냐. 우리 수업 의미를 누구보다 잘 실천하시는 분들"이라고 격려했다.그러면서 "불의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도 없다. 용기를 내 전진하시길 바란다"면서 "온 마음으로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수 많은 인파가 모인 만큼 거리는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쌓일 수밖에 없지만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서 집회가 끝난 뒤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던 여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칭찬세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뉴탐사"에는 "탄핵 찬성 집회 참석 후 청소하는 청년들"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성 두 명이 집회가 끝난 뒤 화단 한쪽에 모아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이들은 각자 대형 쓰레기봉투를 하나씩 들고 있었다. 밝은색 패딩을 입은 여성은 집게로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았다. 옆에 있던 여성이 들고 있던 쓰레기봉투는 가득 찬 상태였다. 두 사람의 손은 추위 탓에 빨개져 있었지만 청소를 멈추진 않았다. 이들은 "집회 끝나고 청소하는 이유"를 묻자 "다음에 또 (집회) 나오면 그때는 깨끗한 환경에서 시위했으면 좋겠다. 시위하는데 더러운 거리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