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살당해도 싹 쓸겠다"… 특검 "윤석열 계엄 목적은 '권력 독점'"
지난해 12·3 비상계엄이 2023년 10월 이전부터 준비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비상계엄의 선포 목적은 "권력 독점 및 유지"로 규정됐다.15일 오전 9시55분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및 외환 사건을 수사해온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80일간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특검팀은 수사 기간 중 총 249건의 사건을 접수해 215건을 처리했고, 결론을 내리지 못한 34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할 예정이다. 검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 국방부 등으로부터 164건을 넘겨받았으며 특검이 자체 인지한 사건은 40건, 접수된 고소·고발 사건은 45건이었다.특검팀은 지금까지 총 27명을 기소했다. 윤 전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7월19일), 일반이적 등(11월10일), 위증 등(12월4일) 혐의로 세 차례 기소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8명,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