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연골이 각종 인간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는 90년대부터 보고되고 있다. 체내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상처를 빠르게 치유하는 능력이 임상실험을 통해 잇따라 입증됐다.
이에 따라 건강을 행복의 좌표로 삼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상어연골의 가치는 차츰 높게 매겨지고 있다. 특히 암을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임상실험 결과들은 상어연골에 대한 관심을 더욱 넓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상어연골의 유효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NC무역(대표 권정은)이 최근 호주 불루검에서 수입해 시판한 ‘불루검 상어연골’은 연골 중에서도 척추연골만을 원료로 사용해 효능을 높였다. 연골분말을 기존 제품(100mesh)보다 고운 300∼400mesh로 만들었다. 따라서 유효성분이 750mg 함유돼 혈관에 보다 빠르게 전달되는 장점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상어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은 연골이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의 건조연골을 복용하면 암세포 성장을 막아 악성종양의 전이를 막거나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상어연골은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콜라겐 등의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콘드로이친은 뼈를 이루고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히알루론산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콜라겐은 관절의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한다.
일본 도쿄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본 이화학연구소를 거친 NC무역의 조장현 박사는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백의 효과를 내며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한다.
미국 뉴저지의대 윌리암 레인 박사의 임상실험 등에 따르면 상어연골은 각종 암, 관절염, 피부·소화기 질환 등에서 탁월한 치료 내지는 증상완화의 효과를 보였다.
한편 ‘불루검 상어연골’은 세계 주니어 사이클 월드 챔피언에 올랐던 호주 사이클 주니어 대표인 스키에 암스트롱 선수가 꾸준히 섭취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세계 16개국에서 180여 면세점을 운영하는 루이비통 모기업인 LVMH의 면세체인점 ‘DFS Galleria’에 상어연골 제제로는 유일하게 입점한 제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