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9세대 신형 어코드는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라는 혼다의 혁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첨단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갖췄다.
혼다의 전통성에 현대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입혀 한 차원 높은 클래스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신형 어코드는 최고 사양인 ‘3.5 EX-L’과 ‘2.4 EX-L’, 그리고 ‘2.4 EX’ 등 모델 3가지로 출시됐다.
최고급 사양인 3.5 EX-L 모델은 V6 3.5L SOHC i-VTEC + VCM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82ps/6200rpm, 최대토크 34.8kg·m/4900rpm 의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고성능 V6 3.5 SOHC i-VTEC 엔진과 최상의 조합을 이루는 6단 자동변속기는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과 토크로 스포티하고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L4 2.4 DOHC i-VTEC DI 엔진을 적용한 2.4 EX/EX-L 모델은 2.4L 4기통 직접분사 방식의 엔진과 새로운 CVT 변속기가 적용돼 최고출력 188ps/6,400rpm, 최대토크 25.0kg·m/3,900rpm의 동력 성능을 지원한다.
신형 어코드 전 모델에 적용된 ANC(Active Noise Control) & ASC (Active Sound Control) 시스템은 외부의 소음을 줄여 조용하고 안락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언덕길 밀림 방지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그리고 주차 보조 센서(3.5 EX-L 적용) 및 멀티 앵글 후방 카메라(2.4 EX-L, 3.5 EX-L 적용)와 레인와치(Lane Watch) 등의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세단의 가치 기준을 바꿔왔던 어코드가 이제 9세대 모델로 돌아왔다”면서 “혼다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신형 어코드는 그 어떤 동급 모델과의 경쟁도 거부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제품으로 국내에서 혼다의 돌풍을 재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신형 어코드는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4 EX모델은 3250만원, 2.4 EX-L 모델은 3490만원, 3.5 EX-L 모델은 4190만원(부가세 포함)에 각각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