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우선 미납 토지대금 2조6000억원을 출자전환하겠다는 코레일의 제안에 따라 이에 필요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진행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코레일이 제안한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위해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중단 없는 성공을 위해 최근 코레일이 제안한 모든 사항들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특히 지난 6년간 개발을 기다려온 서부이촌동 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