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접수가 오늘(6일) 마감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오후 5시께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회추위 관계자는 "현재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접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종 마감이 끝나면 회추위 사무국에서 관련 내용의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접수를 신청한 사람은 아직 많지는 않다"면서 "통상 마감시한이 임박해 접수하는 경향이 있어 4시 이후부터 접수자들이 늘어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후보자 명단과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보안상) 언급하기 곤란하다"면서 "아마도 이달 중으로는 회장 내정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추위는 후보 접수를 마감하고 난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회장 후보를 단수(單數) 추천한다. 오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면 청와대와 정부의 '재가'를 얻어 차기 회장을 내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