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시작된 탈모로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이는 스트레스를 안고 고민하는 이들이 주위에 적지 않음이 수치로도 확인된 것이다.
이는 유전적 문제 외에도 스트레스 및 환경 호르몬 등 다양한 후천적 원인들이 있다. 그런데 특히 여러 탈모 유형 중에서도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형태로, 젊은 나이에 이와 같은 탈모가 진행되면 취업이나 연애, 결혼에도 장애가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감 저하로 인한 우울증이나 대인관계 악화 등의 문제점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보다 적극적인 해결법으로 모발이식수술을 찾는 젊은 층이 많은데, 우선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 염증이나 상처 회복에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하여 수술을 꺼리는 환자들도 적지 않은데 실제 더위나 땀 등은 수술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모발이식 후 정확한 결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오히려 여름방학이나 휴가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수술을 받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다만 동일한 모발이식 수술 방법을 시행한다해도 의료진의 수술 경험 및 노하우에 따라 수술 결과에 차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오랜 경력을 갖춘 모발이식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젊은 나이의 탈모는 아직 진행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모발이식수술을 진행하기보다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아래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약물치료애 대한 반응 등을 살펴본 뒤 수술을 받거나 수술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향후 2차 탈모로 인한 재수술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