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대표이사와 부사장 사이에 ‘대표’라는 직급을 새로 만든다.
홈플러스는 랄프로렌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정세혁씨를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표라는 직급에 대해 “CEO는 아니고 대표이사와 부사장 사이에 위치하는 직급”이라며 “하는 일은 사실상 부문장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정 대표가 기존에 두산폴로BG 대표이사, 랄프로렌코리아 대표이사 등 대표이사를 지냈던 인물이기 때문에 홈플러스에서 영입하면서 예우하는 차원에서 대표라는 직급을 새로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대표는 제일모직 여성복 사업부장과 영창실업 전무, 랄프로렌코리아 대표이사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 관리해 왔다.
홈플러스는 정 대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해 패션상품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