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0시 염창동 기아대책서울본사 1층 나눔매장 및 공정무역 카페에서 열린 ‘Give마켓 V 바자회’에 방문한 고객들이 기증한 의류,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둘러보고 있다.
G마켓은 지난 27일 행복한나눔과 함께 기증물품 온·오프라인 바자회 ‘Give마켓 V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Give마켓은 G마켓이 지난 6월부터 비영리단체인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함께 시작한 중고물품기증 캠페인이다. V 바자회는 기증하고(Give),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고(Save), 사랑을 나눈다(Love)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자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염창동 기아대책서울본사 1층 나눔매장 및 공정무역 카페에서 물품 기증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 식수지원캠페인 ‘1리터의 생명’ 및 행복한나눔 ‘비마이프렌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G마켓은 이날 기증된 물품 약 1만점을 선보였다. 의류, 생활잡화, 도서·음반, 소형가전 등 다양한 기증 물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했다. 고가물품은 경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물품 기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정무역상품을 증정했다. 먹거리 장터 등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G마켓 마케팅실 최동휘 팀장은 “이번 Give마켓 V 바자회는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들과 현장 방문자들의 호응이 높은데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