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해금 연주자 고수영이 다가오는 3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줄풍류’를 주제로 연주와 강의를 함께 하는 렉처 콘서트를 갖는다.
해금 연주자 고수영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밟은 뒤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독주회 <고수영 렉처 콘서트 ‘探’>은 고수영이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고민한 정악단 연주자의 궁극적 목표, 정악 연주의 경지, 바람직한 전통의 계승 방법, 정악에서의 관현악법 등 오늘날을 살아가는 국악 연주자로서 해왔던 치열했던 흔적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공연은 렉처 콘서트의 형식을 빌려와 연주와 강의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줄풍류의 연주법과 선율 구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강의를, 2부에서는 가즌회상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수영의 렉처콘서트 ‘探’>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미지제공=문화기획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