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지역특구 5개를 신규로 지정, 2,619억원의 투자한다.
이에따라 1조 6,742억원의 생산유발 및 6,300명이상의 고용유발 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8일 ‘제3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특구 신규지정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지역특구제도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발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지역을 지역특구로 지정하여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높이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지정된 특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중구 해피메디컬투어리즘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외국인환자 의료기관이 집적된 특성을 기반으로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명동일대 상권 및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한다.
외국인환자 의료기관 육성 및 고객지원 솔루션 개발 등 의료관광 기반 조성, 의료관광상품 개발 및 컨벤션 개최 등 공동 마케팅, 약선음식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 의료관광 연계 관광지 명소화, 외국인관광객 전용 공연 활성화 등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둘째,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는 유자석류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등 신산업화 전략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셋째, 무안 황토랑양파한우융복합특구는 양파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및 양파부산물의 자원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무안군은 황토관련 농산물 전용브랜드 ‘황토랑’을 상표등록(2006년)하는 등 양질의 양파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지형 조건을 갖추고 있고, 전국 양파생산량의 16,8%를 차지(1,195,737톤중 207,988톤을 생산)하는 양파 주산지이다.
넷째, 인제 용대황태산업특구는 황태생산 시설의 현대화, 주변 자연환경과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인제군은 황태생산을 위한 최적의 기후·지형조건을 갖추고, 전국 황태생산의 80%를 차지하는 ‘황태의 본고장’으로서,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등 성공적 특구운영의 기반이 되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다섯째, 영주 힐링특구는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힐링 투어 및 푸드테라피 활성화, 힐링 마케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사회의 최대 트랜드인 힐링을 소재로 산림(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과 문화(한국문화테마파크)자원을 지역내 명품 관광자원과 연계·융합하여 고부가 가치를 창조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