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밝힌 풋티지 광고는 '스타일로그 시즌4(온스타일)' 제2화 '썸타는 북촌팔경' 편에서 '패피(패션피플)'로 불리는 MC, 나나(애프터스쿨)와 홍정현(모델 겸 탤런트)의 북촌 라이딩 장면을 활용한 것이다.
'풋티지(Footage)' 광고는 방송 드라마나 프로그램 장면을 그대로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알톤스포츠 김민철 기획마케팅 팀장은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 멘토를 자처하는 패피 MC를 모델로 기용,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타깃(Target)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 광고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 바이크 이미지도 한 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그 결과 광고 후 최근 1개월 동안 20~30대 고객층이 15% 포인트 증가했고, 판매량 또한 급증했다"면서 "대표적으로 스타일을 강조한 로드마스터 827HA와 816RA이며, 천송이 자전거로 알려진 베네통레이디도 본사 재고가 바닥나 사전예약을 받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기술력 본연의 전문기업 이미지를 강화한 '알면 알수록 알톤' 슬로건을 마케팅에 집중했으며, 올핸 기존 슬로건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리시 바이크'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풋티지 광고 외에 직영점 오픈, 대학생 커뮤니티 '글로벌 알톤라이더' 운영, 기업공식 SNS 채널 강화 역시 전략적인 타깃 마케팅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