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해 6월 출시한 '계속받는 암보험'은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암진단 시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6월3일 판매 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약 28만3000건, 168억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이 호평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암의 재진단에 대한 횟수 제한 없이 진단보험금을 지급하는 점이다. 암진단 보장은 최초 발생 시 소액암, 일반암, 특정암으로 구분해 경제적 손실액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지급한다.
 
그러면서도 기존 암을 지속적으로 치료하거나 경과기간 조건을 충족하면 지속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암으로 진단받거나 상해,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현대해상은 또 어린이전용 CI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도 판매 중이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하는 이 상품은 지난 2004년 5월 출시된 이후 올 3월 말까지 200만건, 912억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 상품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태아부터 가입할 수 있다. 22주 이내의 태아 가입 시 출생전후기 질병, 저체중아 출생 및 선천이상 등 출생관련 위험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자녀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축소했다.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한 환경성질환과 생활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성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