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금융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금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공모전은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금융네트워크와 CFA(국제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방안으로 ‘은행·보험분야’와 ‘증권·자산·기타 분야’ 중 선택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되며 2014년 10월말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에게 상장 및 장학금 500만원, 우수상 2팀과 장려상5팀에 각각 상장 및 300만원의 장학금이 준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예일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경험하는 ‘글로벌 금융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 동부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출품작을 제출하는 모든 팀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웃백 쿠폰’도 증정한다.


지난 2013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글로벌 금융탐방에 참가한 권순신(26, 한국외대 경영학) 학생은 “글로벌 금융탐방은 대학가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꼭 참가하고 싶었다”며 “글로벌 금융기업 탐방, 예일대 학생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글로벌 비전을 갖게 되는 도전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