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카드생활을 고민하는 소비자 사이에 '착한 카드'가 인기다. 이른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무실적 카드다. 근래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문턱'(전월실적)이 높아지면서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착한 카드에 눈을 돌린 것이다.
무실적카드는 기본적으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고른 혜택이 적용되기에 특정가맹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하지만 조건이 없는 무실적카드라고 해도 다 똑같은 상품은 아니다. 카드사마다 각각의 부가혜택이 다르므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무실적카드는 기본적으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고른 혜택이 적용되기에 특정가맹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하지만 조건이 없는 무실적카드라고 해도 다 똑같은 상품은 아니다. 카드사마다 각각의 부가혜택이 다르므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현대카드 제로
'현대카드 제로(ZERO)'는 복잡한 조건 없이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카드다. 따라서 상품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간결하게 핵심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신용카드들의 할인혜택은 전월 카드이용실적이 특정금액 이상일 때나 일부 가맹점에서만 제공되고, 할인횟수 한도가 설정돼 있는 등 고객이 기억하기 힘든 복잡한 제약조건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카드는 이 같은 복잡한 조건이 고객의 피로를 유발한다고 판단, 혜택을 누리는 데 필요한 여러 조건들을 과감히 제거했다.
현대카드 제로는 전월 이용실적, 할인한도, 할인횟수, 가맹점 등에 상관 없이 기본 할인율로는 업계 최고수준인 0.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반음식점과 대형할인점, 편의점, 커피전문점, 버스·지하철·택시 등 생활밀착형 사용처에서 현대카드 제로를 이용할 경우 0.5%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 후 5일 이내 선결제 시에는 0.3% 추가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할인혜택은 대금청구 시 청구금액에서 할인(청구할인)되며, 무이자할부 및 현금서비스, 카드론, 세금 등은 할인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현대카드 제로 고객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국내외 겸용(VISA) 1만원이다.
◆삼성카드 4
삼성카드는 복잡한 제한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인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무이자할부혜택 등도 이용할 수 있는 '삼성카드 4'를 내놨다.
삼성카드 4는 전월실적, 이용조건, 할인한도 등 복잡한 조건 없이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할인율이 더 높아져 이용금액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500원 할인혜택(일 1회, 월 5회, 연 12회)이 제공되며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도 상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무이자혜택도 모든 가맹점에서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제공된다. 단 무이자할부 이용은 할인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삼성카드 여행항공권 할인(할인율은 항공사 및 노선에 따라 다르게 적용)혜택과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 및 관광지, 쇼핑몰 등에서 10~20%를 할인받을 수 잇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용 5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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