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살을 뺀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 후유증을 겪는 수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다크서클이 심해지거나 탈모에 소화불량을 비롯한 위장장애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오늘날 여성 탈모는 스트레스와 영양 및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지나친 절식이나 무분별한 다이어트 약물 복용으로 인해 급성 탈모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났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 가장 힘든 것이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처럼 다이어트를 할 때 받는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상당해 이 또한 탈모 요인을 자극하기 십상으로 체중감량 이후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늘어났거나 모발이 푸석해져 엉킨다면 탈모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모발은 체내의 영양상태가 외부로 보이는 것이기에 모발의 상태는 건강상태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와 과로에 약한 여성들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血)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호르몬 이상을 겪기 쉽고 부신 기능까지 저하된다.

이에 한의학계에서는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로 인한 여성탈모 증상의 원인을 신체 밸런스의 붕괴 및 모낭약화로 보고 한약을 이용해 보혈 효과를 높이고 두피의 열을 내리는 것을 우선으로 환자별 1:1맞춤치료요법을 시행한다.


여성 개개인의 상태를 진단해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주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시작으로 내부 몸 상태의 불균형 및 문제점을 치료해 탈모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후 관리만 잘 이어진다면 효과의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따라서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탈모치료한의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체질 및 신체 상태에 알맞은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무엇보다 일상 생활에서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을 환자 스스로 개선하고 관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무리하게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려 하기 보다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