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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경차 ‘트윙고’를 국내에 수입할 것이라는 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한 언론에서 보도한 트윙고 국내수입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국내도입을 검토한 적은 있지만 사실상 배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트윙고는 경차 기준보다 폭이 넓어 국내에 들어오면 경차 기준을 벗어나게 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국내 경차기준은 배기량 800cc미만에 전장 3600㎜, 전폭 1600㎜, 높이 2000㎜로 트윙고의 경우 전폭이 40㎜ 초과한다.

또한 전폭을 줄여 출시한다고 해도 가격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경차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