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컴퓨터…. 하지만 다양한 IT기기를 다루는 우리의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떨어진 시력은 자연적으로 복구될 수 없기에 어릴 때부터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다. 그러나 안경은 한겨울 성에가 자주 껴 벗어서 닦아줘야 하고 렌즈는 매일 갈아 끼거나 세척이 필요해 불편하기만 하다.

이 같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술을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부작용. 자칫 시력을 높이려다 오히려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전에 시력교정술에 대한 부작용과 수술 후 관리법을 숙지하고 정확한 검진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맞춤수술로 부작용 줄여야

지난 1990년대 우리나라에 도입된 시력교정수술은 2000년 이후부터 급속히 확산되며 보편화됐다. 초창기에는 칼날라식과 알코올라섹 수술법이 보급됐으나 시력교정술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면서 레이저라식·라섹(올레이저라식·라섹)으로 발전했다. 기존의 안내렌즈삽입술 ICL과 Artisan은 각각 토릭 ICL, 아쿠아 ICL, 토릭 아쿠아 ICL과 알티플렉스, 토릭 알티플렉스 등으로 수술법이 점차 개선됐다.

이렇게 발전된 시력교정술과 함께 수술 및 검사장비도 발전을 거듭해 예전의 라식·라섹의 부작용 빈도 또한 현저히 감소했다. 그러나 아직도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이후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라식·라섹수술 전에 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시력교정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와 개인별 맞춤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개인별 안구 조건에 따라 수술 성과에 차이가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수술을 진행하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심하면 시력 영원히 떨어질 수도

시력교정술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수술에 따른 합병증과 부작용에 대해서도 정확한 설명과 이해가 동반돼야 한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수술이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뜻한다.

라섹수술 부작용으로는 수술 직후 나타나는 통증과 충혈 외에 세균 감염에 의한 각막염, 상피 재생 지연, 근시 퇴행, 각막 혼탁과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으로 인한 안압 상승 등이 있다.

라식수술의 부작용은 수술 중 부작용과 수술 후 부작용으로 나뉜다. 수술 중 부작용은 불완전 절편, 불규칙 절삭, 단추모양 절편, 절편 유리 등과 같은 각막 절편 관련 부작용과 결막하 출혈 등이 있다. 수술 후 부작용은 각막편 편위나 주름, 경계면 침윤, 상피 눈속 증식 및 각막 확장증 발생 등이 있다.

이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면 시력 회복속도가 느려지거나 시력 회복의 정도가 제한될 수 있다.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면 저절로 사라질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영구적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플러스 라식·라섹’ 선호도↑

이 같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치료법은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우선 기존 알코올라섹 대신 레이저라섹을 진행함으로써 통증과 충혈, 근시 퇴행이나 각막혼탁 등의 부작용을 현저히 줄였다. 또 기존 칼날 라식을 대신해 레이저라식으로 각막 절편 관련 부작용도 최소화 했다.

이와 더불어 웨이브프론트 수술, 양막, 자가혈청(PRP) 또는 마이토미이신 등을 이용한 방법이 도입되면서 기존의 부작용과 경미한 불편 증상 등도 개선됐다.

최근에는 원추각막 치료에 사용되던 각막 교차결합수술을 일반 라식·라섹수술에 접목한 일명 플러스 라식·라섹수술의 경우에는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원추각막이나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근시·원시·난시의 재발을 줄이고 수술 후 결과의 안정성을 강화함으로써 환자들이 플러스 라식·라섹을 선호하는 추세다.

◆안전한 수술·사후관리가 평생 시력 결정

따라서 시력교정을 앞두고 있다면 라식과 라섹수술의 효과와 안정성이 90% 이상 입증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수술 후 관리도 필수적이다. 시력교정수술 후 사후관리가 평생 시력을 결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시력교정수술 날 혹은 수술 후 하루에 6번 정도 안약을 넣어주는 것이 좋고 낮에는 눈부심을 줄이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 일주일 동안은 눈을 문지르거나 눈꺼풀을 세게 감지 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과도한 독서나 TV 시청, 스마트기기 사용 등은 피해야 한다. 여성은 수술 후 일주일부터 화장이 가능하다. 눈화장은 2주, 마스카라는 3주 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기적으로는 수술 후 6개월까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수술 경과를 관찰하고 충분한 안약 사용과 예방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수술 후 발생하는 부작용과 눈 건강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를 원한다면 라식보증서를 발급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라식보증서의 경우 무료재수술을 통해 수술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것은 물론 보상보험 가입과 가장 안전한 일회용 수술비품 사용을 보장해 평생 관리를 책임지기 때문에 시력교정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6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