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4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14년 연간 당기 순이익이 2조811억원(4분기 당기순이익 3131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1조8986억원) 대비 9.6% 증가한 실적으로 신한금융은 1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2조원대를 회복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의 원화자산 성장이 기업, 가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나면서 연간 8.8% 증가했다”며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로 그룹과 은행의 대손비용이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관리됐고 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등 비은행 그룹사들의 이익 회복이 가시화된 것도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사업 전략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 개선 추세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그룹의 2014년도 실적의 주요 특징은 ▲2조원대 당기순이익 회복으로 신한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확인 ▲은행의 원화 대출 자산의 연간 8.8% 증가로 실적 회복 견인 ▲비은행 그룹사들의 이익회복으로 그룹 이익 기여비중 증가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의 결과로 대손비용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 등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지난 2014년 경영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은 ▲경기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균형적인 대출 성장을 통해 은행의 핵심 이익 기반 안정적 확대 ▲비은행 그룹사의 이익 방어 및 개선 노력으로 비은행 부문의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되면서 그룹의 실적 개선 기여 ▲신한의 강점인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전략이 대손비용 안정화를 가져와 실적 개선의 가장 큰 핵심 요인으로 작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