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청문회 연기'/사진=뉴스1

‘이완구 청문회 연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연기됐다.

여권 관계자는 6일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됐던 9일에서 하루 연기돼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당초 오는 10일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을 부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특정 증인을 두고 의견을 달리해 '출석통보 시한'을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야는 이날 증인·참고인들에게 출석 통보를 하고 오는 11일 청문회에서 이들을 부를 예정이다.

이날 청문회에 참여하는 증인은 12명이다. 이 가운데 손종국 전 경기대 총장도 포함돼 이 후보자의 조교수 채용 의혹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지난달 크게 논란을 빚은바 있는 이 후보자의 차남 병역면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시 진행했던 서울지방병무청 및 중앙신체검사소 군의관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삼청교육대' 저자 서영수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기로 의견을 모았다.


분당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 후보자 측과 함께 필지를 구입한 뒤 이 후보자 측에 처분한 김 모 씨를 증인으로, 분당구청과 성남시청 건축·토지정보 관련 공무원 등은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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