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이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의 유상증자 관련 사전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 조사에 나섰다.
지난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6월 한진중공업 유상증자 발표 이전에 이 회사 주식을 매도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매니저를 대상으로 3개월 분량의 전화, 이메일, 메신저 기록 등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6월3일 장 마감 직전 운영자금 2448억6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3300만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앞서 한진중공업 주가는 해당 공시 발표 하루 전 9.78% 폭락한데 이어, 당일에도 6.01% 급락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당국은 해당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이 유상증자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대가지급HSAD]대한민국을 예쁘게 편집](https://menu.sidae.com/moneys/upload/permanent/202607/29-095401-546131394-1102578-pJbgdW4iMNFIRXeD-jpg/LH%ED%95%9C%EA%B5%AD%ED%86%A0%EC%A7%80%EC%A3%BC%ED%83%9D%EA%B3%B5%EC%82%AC_%EB%B0%B0%EB%84%88%EC%8B%9C%EC%95%88(26072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