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공무원연금개혁 동참을 촉구하는 내용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공무원연금 개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23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호소문을 통해 "공무원연급 개혁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데 대해 여당 대표로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여러분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국민들은 문재인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공무원연금개혁을 해 낸다면 국민들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결단에 나선 문 대표를 높이 평가할 것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능력도 같이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특위의 시한이 만료되는 5월2일까지 공무원연금개혁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면서 "약속한 5월2일을 넘긴다면 그 책임은 일부 공무원단체의 표만 의식한 야당과 문 대표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