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강한 일사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겠고, 당분간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특보구역이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단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 15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대전 13도, 청주 15도, 대구 19도, 광주 15도, 전주 12도, 부산 18도, 제주 14도 등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후 들어 큰 폭으로 올라 서울 30도, 춘천 32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청주 31도, 대구 34도, 광주 32도, 전주 31도, 부산 27도, 제주 2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겠다.
이밖에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화재에 유의할 것을, 또 아침 사이에 해무의 유입으로 서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