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화산 폭발' /사진=YTN 뉴스 캡처
'갈라파고스 화산 폭발'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의 울프 화산이 33년 만에 폭발을 일으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에콰도르 당국을 인용해 전날 새벽 폭발한 울프 화산에서 불기둥이나 연기 분출은 멈췄지만 용암은 계속 흐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울프 화산은 이사벨라섬 북단에 있으며 이사벨라섬 남동쪽에 주민들이 많이 사는 섬마을 에르토 비야밀과는 115㎞ 떨어져 있다.

당국은 울프 화산 활동으로 관광업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분출된 용암이 남서쪽으로 흐르고 있어 이 섬의 북서쪽 땅끝에 있는 분홍 이구아나 서식지에 아무 위험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