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어린이 무대 일곱 번째 레퍼토리 <무적의 삼총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무적의 삼총사>는 늘 어른들의 뜻대로 하느라 놀지 못하는 것이 불만인 세 아이의 속마음을 그린 가족극으로, 초등학교 4학년 써니와 풍이, 치나가 삼총사로 힘을 합쳐 자신들을 괴롭히는 중학생 형 갈구를 물리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의 원작자인 폴커 루드비히의 작품 를 학전 김민기 대표가 한국 정서에 맞게 번안했으며, 정재일 음악 감독이 편곡한 라이브 음악이 더해졌다.


한편 <무적의 삼총사>는 이미 세 번의 공연을 진행했었다. 2009년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아이들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공연’, ‘일상에 지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한국연극 ‘공연 베스트 7’에 선정되는 등 평단에서도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 공연은 6세 이상 관람가로 입장료는 어린이 1만3000원, 어른 2만2000원이다. 총 공연 시간은 80분.

공연 문의 및 예매는 학전(02-763-8233 www.hakchon.co.kr), 인터파크, 사랑티켓, 대학로티켓닷컴을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