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17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회한 가운데 표결 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주가가 장중 급락했다가 빠르게 회복하는 등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17일 오후 12시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6만9300원보다 100원(0.14%) 오른 금액이다. 반면 제일모직은 같은 시간 1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19만4000원보다 1000원(0.52%) 내려간 가격이다.

삼성물산은 이날 7만800원으로 시작해 7만1800원까지 올랐으나 6만38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19만8500원에서 출발한 제일모직 역시 한때 20만1000원까지 상승했다가 17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양사는 장중 낙폭을 키웠으나 다시 회복하는 등 장중 오르락내리락 하며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서는 제일모직과의 합병 계약서 승인 안건에 대한 개표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