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이 화병을 앓은 적 있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로 직장인의 90%가 화병을 앓은 적이 있다고 답한 것.

무엇보다 화병이 나타나는 형태에는 '탈모'도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는데, 이처럼 최근에는 유전적 요인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으로 탈모를 호소하는 20~30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탈모로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바쁜 직장생활 탓에 약물치료만을 고집하거나 이마저도 꾸준히 이어 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제 선뜻 모발이식을 찾기 어려워 하는 환자층 역시 직장인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직장인 탈모 환자들이 수술시간이나 회복속도 등 모발이식수술로 하여금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까 우려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모발이식은 수술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출혈이나 부기 역시 최소화시켜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탈모 환자들의 부담감을 한층 줄여 주고 있다.


또한, 수술 후 남는 두피 흉터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니라 후두부 두피 일부를 절개하여 분리한 뒤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로 직선 형태의 봉합 흉터가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봉합 폭은 1cm으로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며, 모발이식에 일가견 있는 병원에서는 3중 고단위 봉합법을 이용해 흉터를 더욱 최소화하고 있기에 흉터를 걱정하여 모발이식을 피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한번 진행된 탈모를 쉽게 멈추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고, 탈모치료 시간과 비용을 아까워하며 치료를 미룰 경우 오히려 더 큰 비용과 치료기간이 소요될 수 있기에 조기에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직장인들은 과로와 불규칙한 수면습관으로 피로가 쌓일 경우 이로 인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심화될 수 있다.

따라서 탈모예방 및 모발이식수술 후에도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제공=강남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