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

14일 강원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도정질의에 답변을 하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정신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제2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 답변을 하던 최 지사는 도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하다 고개를 숙이며 잠시 실신했고 측근들이 부축해 자리로 옮겨 앉았다.

최 지사는 곧바로 집무실로 옮겨 휴식을 취하다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 관계자는 "최근 도 주요 현안을 해결을 위해 중국대사관과 국회를 방문했고 지난 12일에는 세계산불총회 개막식과 만찬에 참석하는 등 살인적인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14일 도정질문 답변을 위해서도 새벽까지 자료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