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머니위크 DB
‘원·달러 환율 마감’
원·달러 환율이 중국의 경기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0원(0.72%) 떨어진 11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1131원에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소폭 오름세를 보이다가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후 급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3분기 GDP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6.8%를 웃도는 수준이다. 9월 소매판매도 10.9%로 예상치(10.8%)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