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사업자선정’
대한항공, KT, CJ대한통운 등 15개 업체가 무인비행장치(드론)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무인비행장치 안전증진 및 활성화 대책‘의 일환인 ‘무인비행장치 활용 신산업 분야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대표사업자와 대상지역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범사업자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경북대 산학협력단, 국립산림과학원, 대한항공, 랜텍커뮤니케이션즈, 부산대 부품소재산학협력연구소, 성우엔지니어링, 에스아이에스, 에이알웍스, 유콘시스템, 케이티(KT), 한국국토정보공사, 항공대 산학협력단, 현대로지스틱스, CJ대한통운 등 15개 사업자다. 시범사업 지역은 부산시(중동 장사포), 대구시(달성군 구지면), 강원 영월군(덕포리), 전남 고흥군(고소리) 등 4곳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토 조사와 산림보호, 재해감시, 물품수송 등 신 산업군 테스트를 진행하고, 야간비행, 자동항법, 충돌·추락 모의실험 등 드론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안전 기준을 검증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 연말에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시범사업 고도와 면적 등 공역 규모는 오는 12월 공역위원회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