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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12개 주요 가공식품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주요 가공식품은 고소한골드마요네즈(오뚜기), 고소한참기름(오뚜기), 동서 순보리차(동서식품), 백설 부침가루(CJ제일제당), 백설 하얀설탕(CJ제일제당), 순창 오리지널 우리쌀 찰고추장(대상), 콩 100% 식용유(오뚜기), 신라면 5개입(농심), 옛날국수소면(오뚜기), 진간장 금F3(샘표),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해찬들 재래식 된장(CJ제일제당)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생필품 가격정보 종합포털인 ‘참가격’을 통해 수집한 11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12개 주요 가공식품의 장바구니 가격은 지난해 동월 대비 대형마트에서 1.9% 하락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면 기업형슈퍼마켓과 백화점에서는 각각 3.4%, 1.1%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통시장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대형마트는 12개 제품의 최저가 판매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는 7곳, 전통시장은 6곳(백설부침가루 중복)이었다.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은 최저가 판매점이 없었다.

특히 대형마트의 경우 최저가 판매점 7개 중 6개가 농협유통, 나머지 1개는 롯데마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가 판매점 13곳 중 10곳은 인구밀도가 높은 특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