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겨울방학 동안 7회에 걸쳐 자유학기제 동계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올해 모든 중학교로 확대되는 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교사 18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과정 ▲2016년 신규 운영학교 핵심 교사 연수 등 2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전문가 과정은 교과(국·영·수·사·과), 기획, 자유학기 활동(진로탐색, 주제선택, 예·체능, 동아리) 등 10개 영역의 교사 51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과정 연수 이후에도 지역별 네트워킹 및 현장연계 과정을 통한 추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운영학교 핵심 교사 연수는 올해 처음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전국 658개 중학교 핵심교사 1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자유학기제를 먼저 경험한 교사들의 사례 발표와 정보 공유를 통해 처음 자유학기제를 시작하는 교사들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교사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자유학기제 기초 연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자유학기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 김동원 학교정책실장은 “앞으로도 교원 대상 연수를 확대해 2016년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시켜 공교육 전체의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도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