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현 교수’

더불어민주당의 여성 인재영입 1호 인사인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가 9일 ‘영입 반납’ 의사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지금 이 시간부로 더민주의 영입인사라는 이름을 반납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왔다고 자부한다"며 "이제 개인으로 돌아가 저의 명예를 지킬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그는 아울러 "저에게 기대를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제가 입은 이번 상처가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해 더 진실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민주는 지난 6일 김 교수를 더민주 여성 인재영입 1호 인사로 영입했다. 그러나 영입 직후 김 교수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선현 교수’ /사진=뉴스1 유승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