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증 맞춤형 교육을 수료한 마이스터고 학생 60명이 국내 시험인증기관에 처음으로 취업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인증 인력양성사업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오는 2017년 5월까지 진행되며, 시험인증 인력확보를 위해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이공계대학 과정 ▲글로벌 인적교류 협력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교육은 시험인증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초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마이스터고 재학생 200여명을 선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스터고 학생을 채용한 시험인증기관 중 일부기관은 대졸 또는 전문학사 이상이었던 입사자격을 고졸도 가능토록 개선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고졸 취업자가 승진·보수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학사취득도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윤종연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 국장은 "청년실업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선취업·후진학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고,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사업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의 좋은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