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국제유가 급락과 중국 경기 불안감으로 상승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9원(0.57%) 상승한 120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또한 전날 발표된 한국 1월 수출실적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자극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요인이 됐다.
다만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쏟아진 것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1.6원으로 전날 보다 11.87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