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경석 동성화학 대표이사, 조경제 노조위원장, 박병원 경총 회장/사진=임한별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만도와 삼천리에 한국노사 협력대상을 수여했다.
2일 경총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28회 한국노사 협력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기업 부문에 만도와 삼천리를, 중견·중소기업 부문에 동성화학을 선정했다.

만도는 다양한 노사화합 실천 프로그램 추진으로 과거 분쟁을 극복하고 노사간 신뢰에 바탕을 둔 '무분규 사업장'으로 변모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천리는 회사의 경영 방침인 '가정애'와 '직장애'를 기반으로 60년간 무분규 사업장으로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성화학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한 점이 평가받았다.

이밖에 경총은 우수상에 대기업 부문 한국쓰리엠, 중견·중소기업 부문 성일화학, 공공부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시상했다.


경총의 한국노사 협력대상은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과 발전을 이뤄가는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