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은 흔히 노화로 인해 중년 남성들에게 주로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겨졌지만 실제 연령과 관계 없이 남성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남성 성기능 질환으로 특히 최근 조루증세로 비뇨기과를 찾는 20~30대가 부쩍 늘어났다.
얼마 전, 병원을 찾는 30대 남성 환자 역시 조루증 증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관계가 끝나 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자 여자친구와의 잠자리에서 항상 걱정이 앞섰다고 했다. 때문인지 점점 사정 시간이 빨라지고 여자친구의 만족도 역시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뇨기과를 찾은 사례였다.

이처럼 젊은 층에서도 조루증으로 인해 조기 사정을 경험하는 비율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모든 연령대의 남성에서 조루증의 유병률은 25~40%로 보고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적게는 4%, 많게는 66%까지 조루증의 유병률을 보고하고 있는 만큼 조루증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치료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남성조루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및 심리적 압박 등 다양하게 지목되고 있으나 귀두부의 과민성이 남성조루증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귀두의 과민성은 대부분 남성 음경과 귀두의 연결 부위에 돌출되어 있는 부위인 '코로나'에 집약돼 있다.

실제 성관계 시 남성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귀두부 자극에 의한 사정이 코로나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게 되는 것으로 귀두의 코로나는 여성의 성감을 자극하는 핵심적인 부분이자 남성의 조루증을 일으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위라 할 수 있다.


즉, 귀두 코로나가 약한 경우 조루증이 지속될 수 있는 것.

이에 최근에는 귀두부 코로나의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본인의 귀두 코로나 확대와 동시에 귀두 코로나 감각은 저하시키는 레이저 감각 저하 치료로 남성 조루증을 호전시키는 방법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해부학적 측면에서 남성의 귀두는 음경해면체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으로 발기 시 음경의 완충작용을 하는 부위인 만큼 귀두를 절개해서 조직을 이식하는 확대술은 위험성이 따를 수밖에 없다.

반면, 귀두 코로나 남성확대술은 귀두의 부근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코로나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약물을 주입하면서 모양을 만들어가기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간편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음경만을 확대해 상대적으로 귀두가 작아 보이게 하는 기존의 귀두확대술과 달리 시술 후 전혀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무엇보다 남성귀두확대 효과는 물론이고 남성 조루증치료와 더불어 여성의 성감을 더욱 증가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따라서 성관계 시 조루증세와 함께 여성성감 증대에 미흡하다고 느껴진다면 귀두 코로나를 확대하는 남성귀두확대술을 고려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다만, 이처럼 확실한 효과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대구코넬비뇨기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