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유령문어가 발견돼 화제다.
6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탐사선(NOAA)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하와이 제도 네커섬 인근 4290m 깊이의 심해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것과 사뭇 다른 종류의 문어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문어는 붉은 갈색의 일반 문어와 달리 투명한 흰색을 띄며 지느머리가 보이지 않았다. 또 문어빨판이 일렬로 자리잡았고 근육 분포가 적었다.
이 때문에 유령처럼 흐느적 움직여 미국 만화영화 캐릭터인 '꼬마유령 캐스퍼'를 닮았다고 해서 '캐스퍼 문어'라는 별명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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