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지 못해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성인 기준 6~8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변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숙면은 하루 일과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숙면의 중요성은 재론의 여지가 없기에 인간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상이 지속되면 자칫 만성적 불면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원인은 크게 심리적 요소와 물리적 요소 두가지로 나뉜다. 스트레스·불안 등의 심리적인 요소는 숙면 방해의 주적으로 꼽힌다. 심할 경우 의사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숙면 취하기 위한 방법
하지만 수면 습관이나 잠자리 환경 등의 물리적 요소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잠자리에 민감하면 암막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완벽하게 빛을 차단해야 한다. 야광 소품·휴대폰 충전기 등 작은 빛을 발생시키는 물건들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강한 빛에 눈이 노출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는 것도 삼가야 한다. 침실에서 TV를 보는 것 역시 피해야 한다. 강한 빛에 뇌가 각성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없는 원인이다.
침구 역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베개다. 기능성 베개 제조사인 모텍스 관계자는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개를 장기간 베면서 목과 등뼈가 제 모양을 찾지 못해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며 “목과 머리를 어떤 자세에서든 편안하게 유지해 주는 베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기 전 간단한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체온을 높이고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많은 양의 음식물 섭취도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