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온스당 1277달러로 2주 연속 상승했다. 5월 고용보고서에 따라 미연준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고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국민투표가 예정돼 있어 이러한 불안감이 금값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리나라 금값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단행에 따라 심상치않은 움직임을 보인다. KRX금시장의 일 거래량이 128kg를 돌파한 것.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인상 및 통화 정책이 분명해질때까지 금값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금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은 가격도 15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금을 대체할 만한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1월초 1kg당 실버바 판매가는 70만원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약 80만원대로 껑충 뛰었다.
전문가들은 골드바는 올해 7~10톤 수준, 실버바는 13톤 수준으로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