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라 하면 모발이 빠지는 것을 걱정한다.
하지만 앞머리탈모나 정수리탈모와 같은 남성형탈모의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모발이 빠지는 것 못지 않게 가늘어지는 것에도 유의해야 한다. 실제 탈모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늘어나기에 앞서 급격히 가늘어지기 시작하지만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증상은 초기에 인지하기 어려워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 모발이 탈락하기 시작하면 병원을 찾는 것이다.

때문에 평소 자신의 두피와 모발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이 좋으며, 뒤쪽 머리카락을 뽑아 그 굵기를 앞이나 정수리 쪽 머리카락과 비교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있는지 쉽게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발이 탈락하기 시작하면 탈모는 빠르게 진행되는 반면 본연의 상태로 완치되기까지는 꾸준한 치료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탈모는 개인에 따라 원인과 진행 양상 그리고 예후가 달리 나타나는 만큼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우선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락하는 원인을 찾는 것에 집중한다. 오늘날 탈모의 원인은 유전 외에도 불규칙한 생활리듬과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누적 등 보다 다양해진 만큼 이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체질별 맞춤 치료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혈압과 체성분 분석 및 사상체질, 생체활성도 검사 그리고 두피와 탈모 상태 등을 과학적인 분석으로 환자의 신체 상태에 알맞은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한방탈모치료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신체 내외부적으로 탈모를 야기시키는 문제를 치료하는 한약 처방과 더불어 식생활습관 교정과 홈케어를 이어 나간다면 체질 개선과 함께 두피, 모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탈모초기에 이와 같은 원인과 체질에 따른 치료를 받는다면 보다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에 탈모예방 및 치료와 더불어 오랜 기간 탈모치료 효과를 유지하길 원한다면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제시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제공=김만재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