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교 폭력이 증가 하고 있다./사진 출처: 이미지투데이


초등학교 학교 폭력이 증가 하고 있다.


교육부가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한 결과 2012년 이후 5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초등학교는 수치가 증가했고 중·고등학교는 감소했다.


올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이 지난해 대비 0.1%p(5천명) 감소한 0.9%로 조사됐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 2.1%, 중학교 0.5%, 고등학교 0.3%로, 전년  대비 중학교의 감소폭(0.2%p)이 컸으며, 고등학교는 소폭 감소(0.1%p), 초등학교는 소폭 증가(0.1%p) 했다.


학생 천명당 피해유형별 응답건수는 지난해 대비 모든 유형에서 피해응답 건수가 감소했고, 언어폭력(6.2건), 집단따돌림(3.3건), 신체폭행(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교실 안’(41.2%), ‘복도’(10.9%) 등 학생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 안’(72%)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는 17개 시·도교육감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가해 경험 등을 조사한 것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2015년 9월부터 조사 참여시까지의 학교폭력 관련 경험에 대한 온라인 조사를 2016년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