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하는 시간까지 사정 조절이 되지 않아 불수의적으로 절정에 도달하게 되는 남성 조루증.
하지만 현존하는 어떠한 검사법으로도 조루증은 확진이 어렵다고 할 정도로 남녀간의 성관계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복잡하고, 유기적이고 또, 상대적이기까지 하다. 때문에 조루증의 원인 또한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발기 전 음경의 길이가 평균보다 작은 것이 실제 성관계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본인의 성기가 작다고 생각하는 심리적인 위축감이 조루증과 같은 성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할수도 있다.
남성 조루증의 치료와 극복의 핵심은 심리적인 자신감, 우월감의 획득이기 때문.
조루증상은 각 개인에 따라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으로 찾아오는 남성 질환인 만큼 비뇨기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 역시 반드시 필요하지만 상대 여성이 만족을 얻지 못하는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 함은 매우 주관적일 수 있으며, 상대 파트너의 기준에 따라 달라 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다', '강하다'라는 자가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이러한 복합적인 치료 후에도 조루증상이 지속된다면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심리적 자신감을 얻는 것도 고려 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성생활로 하여금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 바라는 바이다.
<제공=이영진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