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구진이 여성들의 주관적 체형 인식을 분석한 결과, 정상 체중인 한국 여성 10명 중 4명이 자신을 ‘비만’이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자신의 체중에 압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 이는 자연스레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어진다.
특히 이맘 때면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등이 피서지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단기간에 군살을 빼고자 더욱이 무리한 운동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바다에서 뽐낼 비키니 몸매를 생각하며, 의욕이 앞서는 것은 물론 고강도 운동을 해야 군살이 빨리 빠지고 근육이 생기는 몸매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이지만,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녹을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갑작스런 운동으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근육이 녹아 내리는 것인데, 여름철 몸짱을 꾼다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빠른 시일 내에 국소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싶거나 늘어진 살의 치료를 원하는 경우라면 지방흡입수술 중에서도 레이저지방흡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방흡입은 몸매개선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술적 치료법으로 부분적으로 라인이 예쁘지 않다면 미니지방흡입을 통해 필요한 부위의 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 있고 전체적으로 살이 찐 경우는 전신지방흡입을 통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부기와 멍이 빠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제대로 된 지방흡입의 효과를누리기 위해서는 한 두달 정도가 걸린다. 반면, 레이저지방흡입은 차세대 플라즈마광 최소침습으로 20분여 만에 국소부위 지방융해가 가능한 시술이다.


무엇보다 출혈이 거의 없고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을 정도의 빠르고 간단한 시술로 허벅지나 팔뚝 등 국소부위 비만 환자라면 일반적인 지방흡입수술의 효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심미적인 효과는 더욱 뛰어난 편이다.

플라즈마광의 열 작용에 의한 콜라겐 수축으로 피부에 주름이 지는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탄력이 증가해 시술 후 라인이 매끈하게 살아나기 때문.

따라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 가기 전 다이어트효과를 보지 못해 고민이라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공=오창현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