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2인자로 알려진 이인원 부회장이 26일 검찰의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한시간을 앞두고 자살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신임을 얻어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쇼핑을 수년간 경영해 왔고, 이후 지난 2007년 부본부장(사장)으로 정책본부에 입성한 뒤 2011년 부회장으로 승진, 신동빈 회장에 이어 명실상부한 그룹내 2인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