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눈, 코와 같은 이목구비 못지 않게 이마 역시 첫 이미지를 좌우하고 전체적인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매우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마가 넓은 경우 이마를 드러내는 올림머리는 꿈도 못 꾸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바깥 외출이 두렵게 느껴진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앞머리로 숨겨 왔던 넓은 이마가 드러날까 신경이 쓰인다는 이유에서인데, 이처럼 콤플렉스가 큰 넓은 이마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바로 이마축소술과 모발이식수술이다.
이때 흔히 넓은 이마 헤어라인 부분에 모발을 심어 이마 모양과 넓이를 교정할 수 있는 모발이식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수도권 등지는 물론 부산에서도 넓은 이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헤어라인 모발이식 병원을 수소문 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모발이식만으로 넓은 이마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만약 헤어라인을 1.5cm 이상 내리기를 원하는 경우이거나 내려야 하는 경우라면 이마축소술이 더욱 자연스러우며 효과적이다.
이마축소술은 한 번의 수술로 이마 폭을 최대 2cm 까지 줄여 줄 수 있으며 본인의 헤어라인을 그대로 유지해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덕분. 그리고 흉터도 두피에 숨겨지기에 흉터 걱정도 덜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모발이식과 달리 수술 후 바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부기가 적은 수술이라 한동안 앞머리를 내리면 수술한 티도 나지 않기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단 이마축소술은 두피를 박리해 엔도타인이라는 고정 장치를 이용해 두피를 아래로 당긴 후 고정해 주는 원리로 최대한 흉터가 가려지게 하기 위해 절개 부위의 모근을 최대한 보존 해 주는 것이 관건이다.
그래야만 헤어라인 모발 사이에 흉터가 위치하게 돼 흉터가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단연 이마축소술에 일가견 있는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헤어라인 모발이식 부작용으로 인해 모발 밀도가 떨어지거나 굵은 모발이 이식돼 수술 전보다 오히려 어색한 경우 이식된 모발 일부를 포함해 피부를 제거하면서 이마축소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면서 넓은 이마도 교정할 수 있기에 넓은 이마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마축소술을 고려 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제공=오창현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