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4개 권역별 민생현장 점검에 나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첫날인 7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소방행정타운 공사현장을 찾은 가운데 박 시장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박 시장은 오는 9일 막바지 시설공사가 한창 중인 서울시 1호 경전철 '우이신설경전철' 공사 현장과 서울 시민의 건강을 지킨 첨병 역할을 한 '서울의료원'을 찾아 안전점검 및 보건정책을 살필 예정이다. 10일에는 서울역고가와 세운상가, 마포 석유비축기지 재생 및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종로구 혜화동 노후 하수관거 개선공사 현장도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생현장 점검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자립마을 동작구 신대방동 현대푸르미아파트와 국사봉1길에 있는 전통시장인 성대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이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영등포센터도 방문해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민생현장 점검에 앞서 박 시장은 "시민, 현장 관계자, 전문가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부족하거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현장에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살피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