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산업은행은 15일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8798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역과 용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7.8㎞의 노선을 만드는 것으로 총투자비 1조4000억원이 소요된다.
이번 금융약정에는 산업은행을 포함해 국민연금 등 연기금, 은행 및 보험사 등 총 15개 금융기관이 재무투자자 및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2008년 제안된 이 사업은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이 무산되는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으나 산업은행이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하고 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KIIP)을 통해 투자환경을 조성해 추진하게 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국내 철도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신림선 경전철, 올해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에 이어 대형 신규사업인 용산∼강남 복선전철에 금융주선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신안산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정부와 지자체가 계획하고 있는 신규 철도사업에도 추진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대가지급HSAD]대한민국을 예쁘게 편집](https://menu.sidae.com/moneys/upload/permanent/202607/29-095401-546131394-1102578-pJbgdW4iMNFIRXeD-jpg/LH%ED%95%9C%EA%B5%AD%ED%86%A0%EC%A7%80%EC%A3%BC%ED%83%9D%EA%B3%B5%EC%82%AC_%EB%B0%B0%EB%84%88%EC%8B%9C%EC%95%88(260729).jpg)